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동아시아사 (문단 편집)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6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작년, 제작년의 출제 경향과 다르게 한국사와 관련된 세세한 비중을 높여 체감 수준은 상대적으로 높았고, 세계사는 영국과 관련된 문제인 14번, 19번이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19번은 젠트리가 1차 인클로저운동과 관련된걸 간과한 경우 틀릴 수 있으며 14번은 근대 시민혁명 시기 문제중 비교적 자주 나오지 않았던 영국 관련 문제가 출제돼 프랑스 혁명과 미국 독립 혁명에만 익숙해져있던 수험생이라면 틀릴 수 있다. 만점자 2.28%(499명) 동아시아사는 문제는 여전히 쉬운편이지만 보기에서 점점 다양한 내용을 묻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수준 상승을 예고하고 있는 듯 싶다. 만점자 2.54%(895명) ----- * 9월 모의평가 전반적인 수준은 6월 모의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 16번 문제인 샌프란시스코 조약에 관해 묻는 문제의 선지가 상당히 난해했으며 7번 전시는 주로 송나라와 관련되어서 출제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낚인 수험생들이 많았을 거로 예상된다. 신생과목인 동아시아사가 점점 어려워지는 듯한 경향이 보이며 아마 본 수능 때는 조금 더 어렵게 출제될 것이 예상되었고, 그리고 동아시아사 수능 문제지는 레알 '''인페르노''' 만점자 1.67%[* 559명] ----- * 대학수학능력시험 '''{{{#red 인페르노. }}}''' 9월 모의평가부터 슬슬 문제가 어려워질 기미가 보이더니 수능에서 폭발했다. 생소한 사료가 많이 나왔으며, 14번을 성리학이라고 생각한 많은 사람들을 낚아버렸다.[* 조금만 생각을 하면 '거리의 사람들이 모두 성인이라고 주장하였다' 라는 자료의 문장에서 바로 성리학이 아님을 캐치할 수 있었다. 이 문장의 내용은 성리학의 대의명분론과 정확히 배치되는 내용이기 때문.] 자료에 '또한 그는 사람이 누구나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선천적, 본원적인 도덕지(道德知)의 실현을 강조하며, 거리의 사람들이 모두 성인이라고 주장하였다.' 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이 문장에서 '사람이 본래,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도덕지'라는 힌트를 파악하고 도덕성을 강조했던 왕수인이라는 것을 캐치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였다. 어려운 문제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 특히 16번이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다.[* 정전사 '''주지'''에서 무슨 절의 주지스님인줄 알았는데 벼슬 이름으로 나왔다.] '두 적국'(고려/몽골), '일체의 신'(신풍), '무가 집단' 의 키워드로 일본의 막부 세력에 대한 문제라는걸 파악해야 하는 킬러 문제였다. 전 문제가 다 어렵다기 보다는 14번/16번문제가 더럽게 어려웠으며[* 이 두 문제 모두 3점이 아닌 2점이 배점된 문제여서 두 문제를 다 틀려도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9월 모평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어려웠다. 생소한 질문을 많이 했으며 풀면서 이게뭐야.. 하는 문제가 많았다. 그리고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확정 1컷은 '''46''', 2컷은 43. 동아시아사에 대거 괴물들이 들어온 걸로 추정된다. 만점자 '''0.68%'''[* 217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